무엇이든 구매 후기! 서가맘 2017. 2. 21. 01:32
302일을 맞이한 우리 딸은 요즘 엄청난 활동량을 자랑한답니다~ 88일째 되던 날 뒤집기를 시도해서 100일 아침에 혼자서 완벽하게 뒤집기를 완성하더니 216일엔 잡고 일어나 앉으려고 시도하고, 219일엔 소파를 잡고 일어섰답니다. 기저귀를 갈아주는 그 잠시동안에도 어찌나 휙 휙 뒤집어버리는지라 결국 팬티기저귀를 주문했답니다~ 그리하여 228일째 되던 날 첫 팬티기저귀를 착용했지요, 그 때 처음 만난 치쿨 슈페리어! ↗아들이 기저귀 찰 때 천기저귀와 더불어 사용할 종이기저귀를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지인으로부터 치쿨에 대해 듣게 되었답니다, 낯선 이름이어서 집으로 돌아와 검색을 하다가 보게 된 새싹재배 사진, 이 한 장의 사진이 참 많은 영향력을 끼친 것 같아요~ 기저귀에다 새싹을 재배하는 걸 보고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