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는 이 순간 서가맘 2017. 10. 21. 00:18
차를 운전하고 가다가 [RANGE ROVER] 로고가 딱 박힌 차 한 대를 보고는 나도 몰래 옛 추억에 피식 웃음을 흘렸다. 랜드로바, 그 강렬한 추억으로 인해 나는 이 차를 볼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이 일을 떠올리게 된다. 흐흣. 정확히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아마 10년도 더 된 이야기인 것 같다. 지금은 길에서 흔하디 흔한 게 외제차인지라 교통사고가 나면 돈이 꽤 든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외제차에 대한 특별한 생각이 없는데, 내가 기억하는 저 때에는 외제차를 찾아보기 참 어려웠던 것 같다. 2008년에 대학교를 졸업하고 근무하던 서울 대치동에서나 꽤 자주 보였던 외제차. 그 전 이야기인지라 나는 외제차에 대해 잘 몰랐다. 사실 지금도 그리 잘 알지는 못한다. 볼보, 아우디, 도요타, 렉서스, 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