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구매 후기! 서가맘 2017. 2. 21. 02:11
35개월 저희 아들은 꼬마버스 타요를 정말 좋아한답니다, 매일 어린이집을 다녀와서 샤워하고 간식을 먹은 후 5시부터 6시까지 TV 시청 시간을 갖는데 그 때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는 게 바로 꼬마버스 타요랍니다. 뚜앙, 로보카 폴리, 엄마까투리, 뽀롱뽀롱 뽀로로, 레이소방대, 꼬마버스 타요.. 이렇게 많은 것들 중에 "뭐 볼까?" 하고 물어보면 언제나 대답은 "어~ 타요!" 입니다, 언제 물어봐도 꼬마버스 타요가 가장 좋답니다. 아기일 때부터 도로에 지나다니는 버스를 보면 그렇게나 좋아하더니.. 지금도 여전히 버스가 좋은가 봅니다. 조카가 이뻐 어쩔 줄 모르는 이모가 타요 차고지도 사주고, 빈 차고지가 안쓰러워 아빠가 라니와 가니, 씨투까지 사주었지만 아들 녀석 차 욕심은 어째 끝이 없습니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