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는 이 순간 서가맘 2017. 3. 24. 14:58
지난해 말, 전화를 걸어 남편에게 통보만 하고는 아버지학교를 등록했던 나였습니다. 우리 부부에게 선물같은 첫째 아이가 태어나고, 또 미소가 너무도 사랑스러운 우리 둘째가 태어나면서 신랑을 아버지학교에 보내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마침 이번 아버지학교 개강 장소가 감사하게도 저희가 섬기는 반야월교회였기에 저로서는 망설일 이유가 전혀 없었답니다. 언젠가 아버지학교에 대해 들었고, 아버지학교를 수료한 아버지들이 아이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하며 축복해주는 모습을 본 기억이 제겐 아주 강한 자극이 되어 있었던 것이지요. 저는 그 때도, 지금도 우리 신랑이 아이들에게 축복하며 말씀을 아이들의 가슴에 새겨주는 그런 아버지가 되길 바라고 있답니다. 막연히 아버지학교는 그런 것이라고만 생각하고 보냈는데 첫 주 강의를 듣..